한인 세입자
엘에이 주택국 이사회에
우리말 언어
권리 위반 사례 발표 및 언어 권리 보장 촉구

K 타운 액션은 저소득 한인 세입자 20여 명과 함께 2023년 10월 24일 (화) 오전 9시 엘에이 주택국 (HACLA, Housing Authority of the City of Los Angeles) 정기 이사회에 참석하여 공개 발언 시간에 우리말 언어 지원 위반 사례를 발표하고, 언어 권리 보장을 촉구합니다.

엘에이 주택국의 우리말 언어 지원 위반 및 차별로 인해 많은 한인 이민자 세입자들이 통역 써비스를 받지 못하고, 많은 중요 서류를 영어로만 받아 정보를 이해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랜 시간동안 대기자로 있다 드디어 섹션 8 하우징 바우처 승인 받았으나, 우리말 언어 지원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바우처를 취소 당한 문제까지 발생 했습니다.

10월 24일 엘에이 주택국 이사회 때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여 세 명의 세입자는 그들이 경험한 우리말 언어 지원 요청 거부 및 언어 권리 차별 사례를 발표하고, 주택국의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 합니다.

시간:  오전 9시 

주소: 2600 Wilshire Blvd., LA, CA 90057 1층 이사회 룸

공개 발언에 우리말 통역 제공 요청

•  이번 이사회는 공개 회의이고 관심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관 및 공개 발언 시간에 자유 발언을 할 수 있다.

• K타운 액션은 주택국 이사회에 공개 발언 시간에 우리말 통역 제공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 K 타운 액션은 한인 이민자들의 언어 권리고 올바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주택국 우리말 언어 권리 위반 및 권리 침해 문제 배경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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